발로 오리발로 바퀴로 떠나는 여행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 2018.10.08 (강릉~삼척) 국토종주 - 강원도 동해안 자전거 여행 이동경로 : 1. 경포해변 인증센터 2. 정동진 인증센터 3. 망상해변 인증센터 4. 추암촛대바위 인증센터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하차 경포해변 인증센터 가는 길 #경포해변 #경포해변인증센터 경포해변 인증센터 출발 인증은 전달에 완료 일단 밥 묵고 출발~ 내가 두부를 좋아라 함~ 뱀이다~ #강릉통일공원 #정동진인증센터 정동진엔... 사람이 많다~ #망상해변인증센터 #까막바위 #능파대 능파대는 인근 하천과 파랑에 의해 운반된 모래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죽도) 및 촛대바위와 같은 암석기둥(라피에)들을 포함한 지역을 총칭한다. 라피에는 석회암이 지하수의 용식작용을 받아 형성된 암석기둥이다. 이곳의 라피에는 국내 ..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 2018.09.09 (속초~강릉)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일정 : 영금정 인증센터 ~ 경포해변 인증센터 낙산사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동호해변인증센터 경포해변 인증센터 가는 길 구름이 몰려 오는 것이 보인다~ 결국 경포해변 도착 전 폭우가 쏟아짐~ But, 도장은 무사히 찍고 복귀!! 다음 달 10/8 다시 와서 인증 여기서 나머지 코스 출발~ 동해안 종주 자전거길 - 국토종주(강원도 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 2018.08.26 (통일전망대 ~ 속초) 일정 : 통일전망대 인증센터 ~영금정 인증센터 동서울버스터미널 출발 - 대진시외버스터미널 이동 통일전망대에 가장 가까운 대진시외버스터미널 도착 북천철교 인증센터로 출발 심심하개.. 초도항 화진포 북천철교로 다시 출발~ 봉포해변 인증센터 가는 길 송지호 봉수대 해변 파~ 도 철창 너머의 바다 어느듯 해 떨어질 때 쯤 봉포해변 인증센터 도착 영금정 인증센터 가는 길 보통 인증센터간 거리가 20~30Km인 걸 감안하면 영금정까지는 매우 가까운편 여기서 물회 한 그릇 비움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복귀 끝~ 강원도는 오르막이 많아서 50Km 도 빡심... 국토종주 동해안 라이딩

부산 송도해수욕장 바다수영 긴허리고래 (장어고래)의 허리 길이는 55M로 밝혀짐. 2013.04.21 해녀를 따라간 바다~

부산바다마라톤 하프코스 부산하프마라톤 2019.10.06 생애 첫 하프마라톤, 2시간 30분 제한에 2시간 27분으로 가까스로 완주하였다! 무릎도 아프고... 하프는 쫌... 무리였으나, 한국 출장온 필리핀 친구가 참가를 원하여... 암튼 완주하였다. 부산 바다마라톤 ○ 대회명: 2023 부산바다마라톤 ○ 일 시: 매년 대략 10월 (일요일) 07:30 집결 ※07:50 광안대교 상층부 출발지점으로 이동 시작 ○ 종 목: 10km 로드레이스, 5km 건강달리기 / [언택트] Full, Half (10km 코스만 기록측정용칩 제공) ○ 참가자: 10,000명 선착순 모집마감됨 ○ 대회장소: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BEXCO제1전시장동편옥외주차장) 코스 하프코스는 10K 코스와 거의 동일하다 벡스코 출발 -..

2019.07.07 주문진 바다수영대회 취소 후~ 파도가 높아 대회는 취소되고~ 파도가 높아 파도만 타는 중~~

#2017. 05. 27~28 한산도 자전거 여행 #MOV 한산도 자전거 여행 동영상 #고속버스 처음엔 자전거 타고 이동하려 했지만 꼼작거리다 보니 늦어짐. 지하철로 가까스로 도착. 고속버스 타고 통영 이동 통영 터미널에서 만난 붕우 친구는 부산에서 출발, 통영 합류 통영버스터미널에서 통영항으로 자전거 이동 여객부두 근처, 문화마당 시장 앞이다. #먹거리 여객부두 맞은 편, 서호 전통시장 여기서 밥 묵고 간단히 식량 구매 시장에서 까치복 한 그릇 하고 출발하기로 함. 간식 : 꿀빵 + 쥐포 한 봉다리 구매 #승선 밥 묵고 승선 파라다이스 타고 파라다이스로~ #제승당 제승당 포구 바로 우측에 위치한 제승당 (운주당) : 유료 제승당 - 아래 유적지 설명에 나와 있는 내용 : 이충무공의 집무실겸 작전지휘본부..

고향이지만 출장왔다가 아침 바람 쐬러 바다로 나왔다. 산책이지만 물론 수면을 걸었다. 수면 위 공기는 아주 다르다. 육지의 맑은 공기와도 아주 다르다. 다른 신선함이 있다. 그래서 걸었다. 다리를 살랑이고 팔을 저어야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태양이 치솟은 하늘도 보이고 태양이 울렁이는 바다도 보인다. https://youtu.be/jv8y3nQduvA 그러다 흘끗흘끗 물 속을 들여다 본다. 살랑살랑 살아가는 이들도 보인다. 나도 보인다. 하지만 난 그들에게 아무런 관심꺼리도 되지 못한다. 그들은 무심하게 물 속에서 하늘 거릴 뿐이다. 벵에돔, 범돔, 돌돔, 복어, 멸치 등 먹을 만한 건 많이 보인다만 차마 잡진 못하겠다. 손에 닿을 듯 지나간다만 다른 차원인 듯 손을 뻗기도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