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일출런 - 맥도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에서 본 낙동강 일출 부산 출장런 추천 코스 : 낙동강 트렉 - 맥토생태공원 김해공항 가까운 곳, 서부산유통단지 근처 숙박하는 날, 이 근처는 공단이라 딱히 갈 만한 곳은 없다. 하지만 낙동강이 가까워 국토종주길과 이어진 낙동강 자전거길이나 트레킹 코스가 있어 라이딩이나 걷기 또는 달리기 좋은 곳이다. 출장길이라 일단 라이딩은 제외하자. 낙동강 트레킹을 하자면 낙동강 하구둑으로부터 수원지인 안동까지 길은 죽 이어져 있으니 시간만 무한정 있다면 코스 걱정할 일은 없다. 다만 체력과 업무시간을 감안하여 아침에 걷자면 서부산 유통단지에서 맥도생태공원까지 왕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차를 타고 간다면 을숙도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올 수도 있겠지만 낙동강 양 옆의 공항로는 이..
2023 2022년 작 "실패 없이 일출을 보는법" 이란 책을 보자면 최선의 방법은 동쪽을 바라보는 비행기 좌측 좌석을 예매하는 것이다. 첫 비행기로 구름 위에 오르면 날씨에 상관 없이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새해 차를 몰아봐야 어지간한 길은 막히고 어지간한 일출 명소는 사람이 많을 터이다. 어딜 봐도 최선의 일출 명소는 하늘 위라는 것이다. 그런 책을 쓸까도 했다. 그냥 작년과 같이 실패 없는 일출을 보려 06:50 제주행 첫 비행기에 올랐다. 뭐 딱히 이유랄것도 없이, 연말 휴일은 길고 시간은 많은 탓이다. 잠시 졸았다가 대략 제주 상공에 이를 무렵 구름 위로 2023년산 새해가 보인다. 유리가 맑지 않은 탓에 깨끗한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이 나이에 뭐 그리 대단한 감동도 없다. '해다..'..
영도 봉래산 2022.01.27 부산 출장 중, 아침에 조깅 코스를 찾다가 숙소 에서 보이는 산 하나를 발견하였다. 발견하였다기 보다, 고향이 부산이라 간만에 영도가 눈에 띄었다. 부산에 40여년 살았었어도 영도 봉래산엔 두어 번 못올라가본 것 같다. 간만에 한 번 올라가보았다. 영도 봉래산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395m이다. 봉래산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 중 하나인 봉래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예로부터 신선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도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사랑받는 명소이다. 봉래산은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봉인 봉래산 정상을 비롯하여, 손봉, 자봉이 있다. 봉래산 정상에 오르면, 부산 앞바다를 비롯한 영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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