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엄광산 비행 산행 경로 중앙동 출발 초량동 하산 구봉 봉수대는 외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설치했던 조선 시대의 직봉 가운데 하나로, 낙동강 하구 일대와 물만골 앞바다를 감시하는 다대포진 응봉 봉수대에서 올린 신호를 받아 황령산 봉수대와 연결하던 연변 봉수대***이다.구봉 봉수대에서 아미산에 있는 응봉 봉수대까지의 거리는 직선으로 약 8.38km, 황령산 봉수대까지는 약 6.23km로, 낮에는 마른 나무나 짚솜의 땔감을 태워 연기로 신호를 전달하였고, 밤에는 불을 피워 황령산 봉수대로 전달하였다.원래 천마산에 석성 봉수대가 있었으나 초량 왜관과 가까워 군사 정보가 노출될 것을 염려하여 1895년 (고종 32년) 동래부사 이종원(李鍾元)의 건의로 현재의 자리에 봉수대를 새롭게 설치한 것이다.그 ..
고향이지만 출장왔다가 아침 바람 쐬러 바다로 나왔다. 산책이지만 물론 수면을 걸었다. 수면 위 공기는 아주 다르다. 육지의 맑은 공기와도 아주 다르다. 다른 신선함이 있다. 그래서 걸었다. 다리를 살랑이고 팔을 저어야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태양이 치솟은 하늘도 보이고 태양이 울렁이는 바다도 보인다. https://youtu.be/jv8y3nQduvA 그러다 흘끗흘끗 물 속을 들여다 본다. 살랑살랑 살아가는 이들도 보인다. 나도 보인다. 하지만 난 그들에게 아무런 관심꺼리도 되지 못한다. 그들은 무심하게 물 속에서 하늘 거릴 뿐이다. 벵에돔, 범돔, 돌돔, 복어, 멸치 등 먹을 만한 건 많이 보인다만 차마 잡진 못하겠다. 손에 닿을 듯 지나간다만 다른 차원인 듯 손을 뻗기도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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