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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한 바퀴 65Km 

영종도 한 바퀴, 2023.10.02

영종도 한 바퀴 구간

1코스-영종도 북로 (운서역 ~ 삼목항 선착장) : 8km, 30분

2코스-영종도 북로 (삼목항 선착장 ~ 왕산해수욕장) : 11km, 45분

3코스 -영종도 서로 (왕산해수욕장 ~ 용유하늘전망대) : 9km, 30분

4코스 -영종도 남로 (용유하늘전망대 ~ 영종도 선착장) : 18Km, 55분

5코스 -영종도 동로 (영종도 선착장 ~ 예단포) : 13Km, 50분

6코스 -영종도 북로 (예단포 ~ 운서역) : 6Km,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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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한 바퀴 : 65Km, 4시간

 

영종도 한 바퀴 전체 구간, 65Km

 

 

1코스 : 운서역 ~ 삼목항 선착장

1코스 (운서역 ~ 삼목항 선착장) : 8km, 30분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빠져나와 물류단지를 통과하여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직선도로로 이동하는 코스이다.

그리 길지도 않고 도로도 무난하다. 자전거 도로 상태가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적당히 달리기 좋다.

차가 많지 않아 도로 가측으로 달리기에도 무리는 없다.

 

 

2코스 : 삼목항 선착장 ~ 왕산해수욕장

2코스 (삼목항 선착장 ~ 왕산해수욕장) : 11km, 45분

삼목항에서 용유IC 부근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는 길이 새로 만들어졌다.

왕산으로 가는 북쪽 자전거길 역시 완공된지 오래되지는 않는다.

덕분에 영종도 일주를 안전하고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3코스 : 왕산해수욕장 ~ 용유하늘전망대

3코스 (왕산해수욕장 ~ 용유하늘전망대) : 9km, 30분

3코스 영종도 서쪽도로는 차량이 많은 구간이라 일찍 통과하는 것이 좋다.

왕산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용유해변, 마시안해변이 있다. 주로 영종도의 대표적인 해변, 머거리코스를 지나가는 길이다.

용유하늘전망대를 끼고 무의도/실미도로 진입이 가능하나 차량이 많아  패스~

 

4코스 :  용유하늘전망대 ~ 영종도 선착장

그냥 달리는 코스라 보면 된다.

용유하늘전망대에서 영종진공원/영종도선착장간 영종도 남쪽길은 그냥 직선이다.

가는 내내 인천대교가 놓여있는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다. 

인천대교기념관을 지나면 공원도 있고 바닷가쪽은 심심치 않게  좀 꾸며놓은 볼거리가 있다.

인천대교 기념관, 레일바이크,영종역사관(1000원) 등의 볼거리가 있고 선착장 주변으로 호텔과, 식당, 까페가 널려있다. 

 

5코스 :  영종도 선착장 ~ 예단포

5코스 (영종도 선착장 ~ 예단포) : 13Km, 50분

경유1 (천혜바다낚시) ~ 영종대교 구간 (3Km)은 아직 도로 공사 중 (2023.10.02 현재)

연휴라 공사 중인 비포장 도로로 이동 가능 하였다.

미단시티 입구 ~ 예단포항간 해안쪽 공원 구간은 도로도 양호하고 해안을 낀 공원이라 샤방하게 달리기 좋은 길이다.

 

6코스 :   예단포 ~ 운서역

5코스에 포함할 걸 그랬다. 그냥 돌아가는 길이다.

예단포항은 딱힐 볼 건 없어서 바로 운서역으로 향하였다.

길도 한산하니 양호하고 거리도 짧아 금새 운서역에 도착하였다.

 

영종도 한 바퀴 주요 구간

영종도 한 바퀴, 2023.10.02

 

운서역

운서역 출발

 

삼목항

삼목항

 

영종도 삼목항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63에 위치한 항구이다. 옹진군 북도면 4개 섬(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육지로 이동하기 위한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다.

삼목항은 1970년대 초반에 개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4개 섬 주민들의 육지 왕래를 위해 작은 규모의 선착장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영종국제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삼목항은 더욱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연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이 삼목항을 방문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삼목항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선착장 주변에는 낚시터, 수산물 시장, 음식점 등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삼목항에서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으로 이동하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어 섬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삼목항은 낚시 명소로 유명다. 선착장 주변에는 갯바위와 방파제가 있어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또한, 삼목항에서는 매년 10월에 '영종도 삼목항 갯바위 낚시 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낚시꾼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목항의 주요 관광지 즐길 거리.

  • 선착장 : 낚시터, 수산물 시장, 음식점 등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여객선 터미널 :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으로 이동하는 여객선이 운항합니다.
  • 삼목항 갯바위 :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낚시 명소입니다.
  • 삼목항 갯바위 낚시 대회 :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낚시 대회입니다.
  • 삼목항 전망대 :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삼목항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63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301번 버스(영종대교·신도행)를 타고 삼목항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를 지나 영종대교IC에서 빠져나와 좌회전 후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삼목항에서 왕산 가는 길

 

왕산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을왕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다. 왕산해수욕장은 을왕리해수욕장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만, 솔직히 서해 해변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긴 하다.

왕산해수욕장은 길이가 약 700m, 폭이 약 30m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모래사장이 넓고 고운 것이 특징이다. 왕산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다 못해 거의 없어 애들도 놀기에 좋아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여름, 여기서 바다수영을 하는데 물이 잔잔하여 500M 실내 풀장 같은 분위기이다.

한 번 왕복하면 1Km, 깊이도 적당하여 늦봄~초가을 수영장 갈 돈을 기름값에 투자하여 넓은 수영장을 즐겨보자!!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을왕리도 왕산 만큼이나 수심도 앝고 파도도 없어 수영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해변에 식당이 많아 좀 산만하고 물도 좀 드럽다..

왕산에서 을왕리까지 수영하였다가  잠시 상륙하였다가 돌아가는 정도로 을왕리를 이용하곤 한다.

 

선녀바위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변

 

영종도 선녀바위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을왕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다. 선녀바위는 해수욕장 끝에 위치한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슬픈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선녀바위는 높이가 약 10m에 달하는 바위로, 마치 선녀가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선녀바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옛날에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졌다. 그 후 여인이 몸을 던졌던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알고 보면 그리 슬프지는 않다.

그나저나 경관은 좋아서 내년 여름엔 여기서 바다수영을 도전해보려 한다.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장

마시안해변 갯벌 체험장
마시안해변

 

영종도 마시안해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해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해변이다. 마시안해변은 검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갯벌체험과 일몰 감상이 인기 있는 곳이다.

마시안해변은 길이가 약 700m, 폭이 약 30m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시안해변의 모래사장은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해변에 함유된 유황 성분 때문이다.

마시안해변의 가장 큰 매력은 갯벌체험이다. 마시안해변은 갯벌이 발달되어 있어,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마시안해변에서는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마시안해변은 여느 서해 해변과 마찬가지로 일몰 감상으로도 유명하다. 노을이 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용유 하늘전망대

용유하늘 전망대

 

무의도

 

인천대교 기념관

인천대교기념관

 

인천대교 기념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기념관으로, 인천대교의 건설 과정과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4.4km, 폭 29.8m, 높이 235m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인천대교는 2009년 10월 개통되었으며,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대교 기념관은 2010년 3월 개관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기념관에는 인천대교의 건설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모형,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인천대교의 건설에 참여한 기술자와 노동자들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1층에 까페도 있고 바로 앞엔 자전거길과 영종도 일주로, 옆에 널찍한 공원도 있어서 주말 휴식처로도 손색이 없다.

무료 관람이고 매주 월요일 휴무이다.

 

인천대교 기념관 앞 인천대교

 

영종도 한 바퀴, 2023.10.02
영종선착장 가는 길, 해안 철길
영종선착장 가는 길, 해안 철길

 

어느 초소 앞

 

영종 역사관

영종역사관 - 유료다

 

영종역사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영종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8년 4월 12일에 개관했다.

영종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종도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영종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민 할인은 해주나 유료라 패스~

박물관에 인접한 영종진 공원으로 이동!!

 

영종역사관 앞

 

영종진 공원

영종진 공원 누각
영종진공원
영종진 공원 조망

 

영종진 선착장

영종진 선착장
선착장 근처 제빵소, 커피 한 잔

 

예단포항

예단포항

 

영종도 예단포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항구로, 서해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예단포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실의 예물을 운반하는 항구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영종도의 주요 주택지,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다. 이 지역은 여전히 미단시티 개발 사업으로 한창 공사중으로 현재 공원과 주택지가 많이 들어섰다. 넓고 한산한 공원과 공터가 많아 캠핑카 등의 캠핑족들이 주말에 많이 들어온다.  

예단포는 서해를 끼고 있어 푸른 바다와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며, 주변에는 소나무 숲과 해송림이 조성되어 있어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예단포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낚시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예단포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아름다운 서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예단포에는 해산물 전문 식당과 카페 등이 있어 주말에 늘 붐비는 곳이다.

 

운서역

운서역 복귀, 라이딩 종료

 

영종도 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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