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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운전석 사무공간

렌터카 교체로 현재는 싼타페에서도 잘 쓰고 있다.

운전석용 책상

 

출장을 많이 다니다보니 호텔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긴급히 업무를 봐야할 때 다소 곤란한 때가 있다.

- 마땅히 까페를 찾기 애매한 곳에 있을 때나, 까페까지 이동하기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 업무량이 오랫동안 머물러 일을 할 만한 꺼리가 아니라면 맛 없는 커피 한 잔 사서 까페에 머물기가 아까울 때도 있다.

- 차엔 항상 커피가 있어서 또 커피를 사야하는 안타까운 때도 있다.

 

시중에 나온 차량용 책상은 넓지도 않고 구조가 견고하지도 않아서 집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책상에 이것 저것 놓고 쓰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만들었다.

옥션에서 판목 하나 구매해서 핸들 쪽은 홈을 만들고, 반을 잘라 경첩을 붙였다.

 

접이식 차량용 책상

안쓸때는 사진과 같이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차량용 접이식 책상

다리는 하나만 붙였다.

지지가 힘들어 기울어지는 곳이 우측 상단 컵홀더가 있는 곳이다.

옥션에서 책상다리는 길이별로 팔고 있다. 물론 다리는 돌려 끼우는 방식이라 안 쓸 때는 제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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